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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관광 효자, 연도교

{앵커:남해안의 많은 섬에는 섬과 섬을 잇는 연도교들이 하나 둘씩 세워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자체가 관광효자 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통영의 섬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출렁다리.

백 미터 길이의 이 출렁다리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섬에서 보는 것과 또 다른
풍경입니다.

{박보경 이화진 유성우/전남 여수시/확실히 다리가 좁다 보니까 바다에 떠 있는 기분이 들어서 더 바다가색다르게 느껴질수 있는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통영에는 욕지도와 사량도, 매물도 등
섬 곳곳에 가까운 섬들을 잇는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이런 다리들 모두
훌륭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다리는 지난해 개통됐습니다. 다리 개통 이후 관광객은 160%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섬 주민들도 예상치 못한
관광객 증가에 놀라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늘면서
섬의 소득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두기/통영시 산양읍 연대마을 이장/물 밑이 환히 보이기 때문에 감탄사가 나오죠, 고기가 다 보이고, 자연 그대로 다 보이니까 어떤 분들은 호수냐고 할 정도로 호감을 사고 가는 곳이 출렁다리입니다.}

{수퍼:연화도-우도 연결 다리 착공식/지난 5월 27일}
통영시는 연화도와 우도를 연결하는 다리의 기공식을 올해 갖는 등 섬을 연결하는 다리 건설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관광객 유인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김성한/통영시 해양관광과장/보신 분들이 밑에 바닷물도 깨끗하고 하기 때문에 낚시도 즐길 수 있고, 다시 방문하는 재방문율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도서간 다리 개통.

섬 주민들의 편의는 물론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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