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2020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지금보다 20%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1 밀리미터의 천 분의 1인 마이크로미터 크기인 초미세먼지는 올해 창원시에서 1세제곱미터당 25 마이크로그램이 측정됐습니다.
창원시는 이러한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0년까지 25 마이크로그램에서
20 마이크로그램으로 20% 가량 낮출 계획입니다.
또 현재 세제곱미터당
45 마이크로그램인 미세먼지는 40마이크로그램으로 11% 낮출 계획입니다.

- 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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