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전 8시 40분쯤
부산 금정구 번영로 구서IC 근처에서
22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가로등이 부러지고
김씨등 대학생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울산에 사는 이들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밤새워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며
술이 채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오늘(23) 오전 8시 40분쯤
부산 금정구 번영로 구서IC 근처에서
22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가로등이 부러지고
김씨등 대학생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울산에 사는 이들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밤새워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며
술이 채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