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자석을 이용해 사기 윷놀이판을 벌인 혐의로 일당 5명을 붙잡아 63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거제시의 한 폐차장 부지에 전선 뭉치를 깔고 자기장을 발생시켜 소형 자석을 넣은 윷으로 사기 도박을 해 피해자들로 부터 약 1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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