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밭에서 일하던 할머니 숨진 채 발견…열사병 추정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남 남해에서 밭일하던 할머니가 열사병 증상으로 숨졌습니다.

26일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5시 반쯤 97살 A할머니가 고현면 소재 자신의 밭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할머니가 폭염 주의보가 내린 이 날 콩대를 뽑는 일을 하다가 열사병 증세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숨진 할머니의 직장 체온이 40.5도에 달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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