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조선 협력업체 자금난해소 위한 방안 추진

경남도가 조선업 불황으로 말미암은 조선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합니다.

2일 경남도에 따르면 최근 STX조선해양㈜ 회생 절차 개시에 따라 법원이 채권채무 동결 명령을 내리면서 협력업체에 대한 B2B(기업 간 거래) 외상매출채권 지급이 전면 중단돼 협력업체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STX조선해양 회생 절차와 관련해 한국산업은행에 법정관리 신청 이전의 협력업체 외상매출채권 결제자금은 조속하게 지급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STX조선해양 회생 절차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에도 공문을 보내 회생계획을 세울 때 협력업체 결제대금을 다른 채권보다 우선 지급하는 등 협력업체가 자금난으로 도산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도는 조선업 위기로 침체한 지역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예산 조기 집행, 추가경정예산 편성, 조선 협력업체에 대한 긴급 경영안정자금과 특례보증 지원 등의 방안도 마련 중입니다.

또 전통시장 이용 권장, 도내에서 여름 휴가 보내기, 관광지 주변 바가지요금 근절 지도 등 소비 진작 시책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팀]

작성자없음  
  • 작성자없음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