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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 해수인입시설 금품 비리 여전히 의혹

새로 지은 부산 자갈치시장의 해수인입시설은 예전만 못했습니다.

채수량이 예전 시설보다 늘기는 커녕 오히려 줄었기 때문입니다.

진흙이 많은 곳에, 모래여과식 공법을 적용한 것부터가 문제였습니다.

감독기관인 부산시설공단은 문제를 알고나서도, 제재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시공업체는, 해수관로 5개를 설계와 다르게 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같은 부실공사가 진행된 배경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공사 과정에서 금품이 오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일부 공사의 설계변경을 둘러싼, 시공 업체측과 하청업체측의 비리였습니다.

하지만 이게 다였습니다.

5개월 넘게 진행된 경찰 수사는 핵심 의혹을 말끔히 씻진 못했습니다.

이번 수사는, 특허 공법을 무리하게 왜 적용했는지, 시설공단과 업체 측과의 유착관계를 규명하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특허공법을 최초 제안했던 상인조합도 연관이 있는지 파헤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밝혀낼 수 없었다며,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한편 하청업체 대표는 금품 비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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