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KTX역 소재 전국 읍면동 12곳 뭉친다…정보·문화교류로 상생발전

경부선 KTX역이 있는 전국 읍면동이 지역정보와 문화를 교류하며 상생발전하기 위해 함께 뭉칩니다.

KTX울산역이 있는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일)는 경부선 KTX역이 소재한 전국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습니다.

KTX역 소재 지역 간 교류와 철도 기관의 지역발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입니다.

KTX역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는 모두 12개 KTX역 소재 읍면동이 참여 대상입니다.

서울지역과 서울에 가까운 행신역을 제외한 광명역(소하2동)과 수원역(매산동), 천안아산역(배방읍), 오송역(오송읍), 대전역(중앙동), 김천역(남면), 동대구(신암4동), 신경주(건천읍), 울산역(삼남면), 밀양역(가곡동), 구포영(구포2동), 부산역(초량3동) 등입니다.
앞으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구성을 위한 세부운영 방안 등을 마련한 뒤 10월 협의회 창립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함께 뭉치면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 간 프로그램 발표회 등 상호 교류를 할 수 있고 우수시책이 있으면 서로 벤치마킹하며 읍면동 정책 수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대표축제와 같은 지역 간 문화와 체육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서로 참여하며 행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KTX 철도를 이용한 관광 활성화, 지역 특산물 전시회 등의 교류 등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삼남면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KTX역이 소재한 읍면동이 뭉쳐 지역 간 정보와 각종 문화교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단체를 구성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국가 기간산업인 철도 관련 기관인 코레일 등과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부선 KTX역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구성 이후 각 KTX역장도 협의회 회원으로 동참시키고 호남선 KTX역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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