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기차 65대 추가 보급…충전기도 확대

울산시는 정부 지원 확대에 맞춰 올해 연말까지 전기차 65대를 추가 보급합니다.

시는 2011년부터 전기차 보급사업을 벌여 현재 민간 37대, 관공서 15대 등 총 52대의 전기차를 보급했습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열린 “개방형 전기차 충전소 1호 착공식”에서 전기차 시승을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전기차 충전기도 확충한다. 현재 4대인 급속충전기는 연말까지 10대 더 설치합니다.

현대자동차와 협의해 북구 농소2동 주민센터, 북구청, 동천체육관, 전하체육센터, 서생면사무소에 1대씩 설치한다. 나머지 5대 설치 장소는 한국전력공사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시 계획대로 충전기가 설치되면 구·군별 2∼5대의 충전기가 확보됩니다.

정부는 7월 8일 이후 등록된 전기차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1대당 1천700만원에서 1천880만원으로 180만원 증액했습니다.

전기차 구매자는 보조금 외 저렴한 자동차세(연간 13만원), 취득세 감면(최대 140만원)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전기차 연료비는 130㎞를 운행하는데 3천∼4천원으로 휘발유차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정부의 보조금 증액으로 차량 구입비가 휘발유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되고, 상대적으로 유지관리비가 저렴해 전기차 보급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울산시는 기대했습니다.

전기차 구매 신청은 울산시 거주자(만 18세 이상)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울산에 있는 기업, 법인, 단체가 전기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계약서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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