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콘텐츠 BEST 15

김해 원룸 혼자사는 20대 여성 성폭행 뒤 살해

조회수77.32K의견1

원룸에 혼자사는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격투기 기술로 목졸라 숨지게 한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지난해 11월 12일 새벽 2시쯤 경남 김해 시내 주택가를 배회하던 B씨는 혼자 집으로 돌아가던 20대 여성 A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B씨는 원룸 건물로 들어가는 A 씨를 뒤쫓았지만 원룸 1층 출입문이 닫혀버렸고 비밀번호를 모르면 열리지 않아 따라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B씨는 A 씨가 들어간 후 불이 켜진 방이 A씨가 사는 원룸일 것으로 짐작하고 건물 주변을 몇 시간 서성이다 새벽 5시쯤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A씨 원룸을 침입했습니다.B씨는 A씨를 성폭행한 뒤 경찰에 신고할 것을 염려해 격투기에서 상대방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내려고 쓰는 초크(목조르기) 기술을 써 목을 졸랐습니다. 결국 A씨는 질식해 숨졌습니다.

창원지법 제4형사부(정재헌 부장판사)는 “B씨가 자백했지만, 범행이 반인륜적이고 재범 위험성이 커 사회로부터 영구적으로 격리할 필요성이 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또 성폭행 치료프로그램 이수 200시간, 신상공개 10년을 명령했습니다.[뉴미디어팀]

프로그램:

주요뉴스

의견쓰기

의견수 1

  • 수진 4 년 전

    가해자 신상보다 피해자신상에 더 초점을 맞추고 기사를 쓴게 이해가 안간다 피해자신상은 까발이고 가해자신상은 감춰주고 당신이 진정 공정한 기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