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과잉 공급된 택시 수를 줄이고,
관광택시의 종류를 다양화 하는 등
택시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올해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100대를 감차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34년까지 모두 5천 9백대를
단계적으로 줄여 택시 과잉공급
상태를 해소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또 이와함께,
지난 5월 정식 출범한
부산 관광 택시를
모범택시부터 대형택시까지
다양화하고,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 등을 위해
택시요금 카드결제기 교체
사업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