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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흰민들레' 대량 생산 길 열렸다

{앵커:토종 흰민들레는 간과 위에
효과가 탁월해 한방재나 식용으로
쓰이는데요,

이 흰민들레의 연중 대량 생산이
가능해져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간과 위에 효과가 탁월해 한방재와
식용으로 쓰이는 토종 흰민들레입니다.

하지만 쌈이나 샐러드로 먹을 수 있는
연한 잎은 봄철에만 나오기 때문에
그동안 연중 생산이 어려웠습니다.

{정해길/흰민들레 재배 농가/"쌈 채소용으로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면이 안나오겠죠, 노지로 (재배) 한다면…"}

그런데 경남도 농업기술원이 적정
영양액 공급을 통해 부드러운 잎
생산 재배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재배방법을 활용하면 봄철 2차례
정도 수확하는 흰민들레를 연중 18차례로 확대해 대량 생산할 수 있습니다."

종자 발아율도 10%에서 40%로 높여
농민들의 종자 비용을 줄이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현재 경남도내 민들레 재배 농가는
단 2가구,

경남도는 이번 대량 생산 기술
개발로 재배 농가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연현/경남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박사/"저희들이 시범 농가에 우선적으로 이 기술을 보급해서 2년 정도 검토를 거친 후 경남 전체 농가에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흰민들레 재배 연구가 3년 차에 접어 들면서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해로컬푸드 매장 등 판로 확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온도, 습도 등을 원격으로 제어
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술도 접목하면농촌 고령화 시대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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