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에 빠진 조선산업을 살리기 위해 경남지역 야5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경남지역 야5당과 노동, 농민, 여성, 청년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31) 조선산업살리기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조선산업의 기술과 생산인력, 설비 등 성장 동력의 보전이 시급하며 더 이상의 구조조정 보다는 노동시간 단축과 순환휴직 등의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진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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