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2명의 작업자가 숨진
경남 진주 상가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진주시가 오늘(1)부터
노후건축물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오늘(1)부터 오는
23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1차
육안점검을 하고 위험요소가 있을
경우 건축사,교수 등 전문가 TF팀이 안전진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점검 대상은 관내 30년 넘은 3층 이상
노후 건축물 천여개 뿐만 아니라,
건축연도, 층수에 관계없이 위험요소가 있는 모든 건축물이 해당됩니다.

- 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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