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렬 행자부 차관 지역 돈은 지역에서 순환해야

1일 부산에서 열린 “지역금융 활성화 심포지엄”에 참석한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지역경제가 견실하게 성장하려면 핏줄 역할을 하는 지역금융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효과적인 지역금융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김 차관은 “이번 심포지엄은 “어떻게 하면 지역의 돈이 다른 지역으로 흘러가지 않고 우리 지역에 순환되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역금융의 동맥경화 현상을 해결해야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학계와 금융기관 등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행정자치부 차원에서도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금융기관, 지역 주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금융 관련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을 해 나가는 한편, 우수 지자체와 공동체에 대해서는 예산과 조직 등 적극적인 인센티브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발족한 지역금융포럼에 대해서는 “지역금융포럼은 정기적인 세미나와 모임을 하면서 지역금융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실천가능한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부도 포럼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부산은 아시아 국제물류, 금융 허브로 도약하는 도시”라며 “특별히 부산에서 열리는 지역금융 활성화 논의가 도화선이 돼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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