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서 헤엄쳐 밀입국 시도 중국인 선원 검거

4일 오후 11시 5분쯤 부산 감천항 중앙부두에 정박해 있던 화물선 M 호(1만5천t, 홍콩 국적)에서 항만당국이 승선인원을 확인하던 중 중국인 선원 A씨가 사라진 것이 적발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A씨는 배에서 약 300m 떨어진 서편 부두 근처에서 밀입국을 위해 헤엄을 치고 있는 모습이 순찰하던 감천항 직원에게 발견돼 본격적인 추격이 이뤄졌습니다.

A씨는 추격을 피하려고 부두 구조물 틈 사이에 숨어 헤엄을 치는 등 약 2시간 동안 물속에서 버티다가 결국 수색하던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 외사과의 한 관계자는 “A씨가 차가운 물 속에서 오래 있다 보니 검거될 당시 추위를 호소하며 온몸을 떨고 있었다”면서 “관씨를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넘겨 조치할 예정”이라고 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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