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중대재해 예방엔 최고경영자 의지 중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의 강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8일 안전보건공단에서 열린 “산업안전보건 사업주 간담회”에서 조선과 화학업종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예방을 위한 최고경영자의 의지와 원·하청의 공동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김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이양수 SK에너지 부사장, 신현욱 에쓰오일 부사장, 김형준 한화케미칼 공장장, 백순흠 고려아연 제련소장, 제성운 현대미포조선 안전상무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종규 롯데케미칼 공장장, 조도선 효성 공장장, 강길순 대한유화 부사장, 박귀봉 LG하우시스 공장장, 배성실 롯데정밀화학 센터장, 조기홍 바커케미칼 공장장, 김동원 한국바스프 공장장, 김태읍 한국솔베이 공장장도 자리했습니다.

이 장관은 “울산은 대한민국 성장의 심장이면서 중심 산업이 모두 모여 있으며, 재해위험도 그만큼 큰 지역이어서 다른 지역이나 사업장보다 안전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며 “사망사고가 전국 평균보다 많아 재해율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안전을 위해 원청과 협력업체가 함께 노력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원·하청이 함께 책임져야 한다”며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사뿐만 아니라 민관도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근로자 안전과 건강이 기업의 최우선 가치인 듀폰사 사례와 원·하청 공생협력으로 재해율을 줄인 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사례를 들며 안전경영 등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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