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부산도시공사, 안전혁신센터 건립

부산도시공사가 건설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부문 제도와 시스템을 대폭 강화합니다.

부산도시공사는 안전 관련 최고 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과 “부산안전혁신센터”를 공동 건립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부산안전혁신센터는 안전체험 교육, 건설 관계자 교육 등을 전담할 안전문화 활성화 센터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부산도시공사와 안전보건공단은 이날 공동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부산도시공사는 또 안전보험공단과 함께 건설업체들이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구축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공사 현장에만 치중된 안전관리 범위도 설계·발주 단계까지 확대해 설계심의 단계부터 안전 전문가를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공사발주 현장 중 2천억원 이상인 대규모 현장에 대해선 전국 최초로 “안전전담감리제도”를 시범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곽동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보면 건설업 재해율이 28%로 업종 최고였다”며 “안전을 경영 최우선 목표로 삼고 건설 안전을 비롯한 안전한 도시 구현과 부산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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