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스크린을 품다…울주세계산악영화제 트레일러 주목

오는 30일 울산시 울주군에서 열리는 국내 첫 국제산악영화제 핵심 콘텐츠인 트레일러와 포스트가 눈길을 끕니.

올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함께하는 영화제”라는 취지에서 “Be Together, UMFF(울주세계산악영화제)!”라는 주제로 선보입니다.

트레일러는 영화를 보여주기에 앞서 작품을 홍보하거나 알리기 위해 만든 짧은 영상물입니다.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은 영남알프스의 산세를 담은 영화제 포스터 이미지와 상영작의 다양한 장면을 함께 담아 제작했습니다.

영남알프스는 울산시 울주군에 접한 1천m 이상 높은 봉우리 7곳을 일컫습니다.

트레일러는 특히 일렁거리는 산의 조각들이 스크린을 품고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영화제 측은 “영화를 통해 산을 만나고, 산의 진정한 모습과 조우하기 위한 우리 삶의 여정을 의미하는 영상으로 트레일러를 만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트레일러의 핵심 주제는 “산”, “느끼고”, “즐기고”, “함께하라”다. 이를 통해 삶의 여정을 구체화하는 방향성을 전해주겠다는 것입니다.

트레일러 영상은 영화제의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또 다른 콘텐츠인 공식 포스터 이미지로 마무리됩니다.

포스터는 산세와 스크린을 교차 배치해 산악영화제의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포스터는 “줌 인”과 “줌 아웃” 2가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줌 인은 가까이 다가가 바라본 산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영남알프스의 간월재와 억새평원, 쌀바위, 파래소 폭포를 담아냈습니다.

줌 아웃은 스크린을 통해 먼발치에서 본 산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추상화된 이미지는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영화제 관계자는 19일 “트레일러와 포스터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산과 영화, 영화와 사람을 매개하는 장임을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팀]

작성자없음  
  • 작성자없음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