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메세나 138개 기업과 예술단체 아름다운 동행

조회수417의견0

경제가 어려워도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돕는 경남 기업들의 애정은 뜨거웠습니다.

경남메세나협회는 21일 오후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2016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138개 기업이 예술단체와 결연을 했습니다.

119개 중소기업이 예술단체와 1대 1 결연을 했습니다. 대기업 6곳은 1개 기업이 여러 곳을 맡는 식으로 19개 예술단체와 결연을 했습니다.

올해는 경남메세나협회가 결연사업을 시작한 후 결연팀이 가장 많을뿐 아니라 경남 18개 전 시·군에서 기업체와 예술단체가 손을 잡았습니다.

기업, 예술단체 대표들은 서로의 목에 머플러를 걸어주며 “아름다운 동행”을 약속했습니다.

올해 결연금 총액은 19억4천800만원에 달합니다.

회원 기업들이 11억9천800만원을 후원하고 경남도가 6억원, 창원시가 1억원을 지원했습니다.

경남메세나협회는 5천만원을 부담했습니다.

손교덕 경남메세나협회장(경남은행장)은 “3년 연속 기업과 예술단체 100개 팀 이상이 결연을 했고 경남 모든 시·군에서 결연팀이 나온 것이 올해 가장 큰 성과였다”며 “기업과 예술을 잇는 매개단체로서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남메세나협회는 2007년 창립했습니다.

이듬해 기업과 예술단체 29개 팀을 연결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결연을 늘렸습니다.

2013년 100개 팀을 돌파한 후 2014년 115개 팀, 2015년 108개 팀이 결연을 했습니다.

79개 기업으로 시작한 경남메세나협회 회원사는 올해 217곳으로 세배가량 늘었습니다.

㈜북성산업·원광종합건설·청아의료재단 등 3개 업체는 9년째 예술단체를 지원합니다.

대기업 중에서는 경남은행이 9곳, 한국남동발전㈜이 3곳, 농협 경남본부가 2곳을 각각 돕습니다. [뉴미디어팀]

프로그램:

주요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