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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주변 정밀 지질조사 실시하라" 지자체 초비상"원전주변 정밀 지질조사 실시하라" 지자체 초비상

{앵커:
강진에 이어 수백차례 여진이 계속되면서 원전 소재 지방자치단체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 기장군을 포함한 이들 기초단체 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활성단층에 대한 정밀 조사를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규모 5.8 강진이 발생한 양산단층
인근에는 원전이 집중 포진돼
있습니다.

"원전은 활성단층 인근에 지어서는
안되지만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 인근에는 새 원전 2기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단층을 따라 또다시 강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따르면서 원전을 둔 지자체들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부산 기장군과 경북 울진, 전남 영광 등 원전 소재 지자체들이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고리와 월성원전을 중심으로 정부 차원의 정밀 지질조사 실시를
요구했습니다.

{오규석/부산 기장군수/"원전을 안고 있는 도시들에 대해서 활성단층 여부에 대한 면밀한 지질조사를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할 것이고…"}

또 지질자원연구원의 활성단층 용역결과를 공개하라며 정부에 정보공개
청구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현/경북 울진군청 원전기획팀/"만약 그런 자료가 있다면 공개를 해야되고 그 자료가 불확실하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벽한 지질조사를 해서…"}

또 원전사고에 대비해 조기 경보체제를 구축하고 원전 주변 활성단층에 대한 지도제작을 서둘러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김용훈  
  • 김용훈  
  • yh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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