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 산뜻하게 바뀐다…디자인 조사

부산 시내버스 색상과 외부 디자인이 산뜻하게 바뀝니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센터는 부산 시내버스 디자인 개선사업과 관련해 3가지 기본안을 확정하고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새로 바뀌는 시내버스 디자인은 버스 운행체계를 일반버스와 직행좌석버스로 구분하고, 색상은 차가운 색 계열과 따뜻한 색 계열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부산 시내버스 색상은 파란색(일반버스)과 붉은색(좌석버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 디자인 가운데 A안은 부산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하단에는 회색으로 처리해 안도감을 주고 유지보수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B안은 영문 “BUSAN”을 자유롭게 표현해 활기찬 느낌을 강조하고, 보라색과 주황색을 사용해 명랑한 도시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C안은 해변에 밀려드는 파도의 물보라 형상을 단순화해 해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이들 3가지안 모두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번호와 행선표지를 읽기 쉽게 했으며, 시공과 유지보수를 편리하게 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부산디자인센터는 이번 시민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디자인을 개발해 다음 달 중 최종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는 부산시청 로비, 부산역 버스정류장, 서면 버스정류장 3개소에서 대면조사 방식으로 이뤄지며, 별도로 온라인 조사도 합니다.

온라인 조사는 부산디자인센터 홈페이지(dcb.or.kr), 부산시 홈페이지 등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기간은 24일부터 30일까지입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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