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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보험' 지역주택 가입 제한 논란

{앵커:
역대 최대규모의 강진과 여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진관련
보험가입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앙지와 가까운
부산경남 지역 주택과
5층이하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
갑자기 보험 가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부산의 한 종합보험 대리점!

지진보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화재보험 상품에 가입할 때 별도 특약을 통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1억원 짜리 건물을 1년동안
보장해주는 상품의 보험료는
5만원 안팎입니다.

"하지만 부산과 경남지역의 경우에
지진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대부분
가입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일부 보험사들이 최근
손해율이 높아질 것을 우려해
신규가입을 거부하거나 가입조건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수민/덕암에셋/종합보험 대리점 주임/"(지진 보험 관련) 현재 전화 문의나 유선상 문의가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고요. 각 사마다 조금 인수 제한이 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신규가입에 대해서도 기존 인수기준보다는 굉장히 강화되어서 가입이 조금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주택이나 5층 이하의 아파트의
경우 지진보험 가입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 보험사 관계자/"주택같은 경우에는 (지진보험) 가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지진이 유사시에 발생했을때 주택같은 경우 지진이 일어나면 건물에 금이갈 위험이 많아서…"}

일부 보험사들은 지진보험 가입을
허용하더라도 보장내용을 대폭
축소시키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강기성 PD
  • 강기성 PD
  • 0987666@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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