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 백지화하라 부산시민운동본부 발족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승인 백지화를 촉구하는 부산시민단체가 발족했습니다.

부산YWCA와 부산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시민 사회 종교단체로 구성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부산시민운동본부”는 29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은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과 400여차례의 여진으로 확인됐다”며 “이처럼 양산단층이 활성단층으로 드러난 이상 고리원전 전체의 내진 안전성을 우선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운동본부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총 10기의 원전이 지진 위험지대, 그것도 반경 30㎞이내 380만명이 사는 곳에 들어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신고리 5·6호기 건설승인 백지화를 위해 울산과 경남지역과도 적극적으로 연대해 정부와 정치권을 압박하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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