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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클릭 – 주말 극장가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클릭 이명지입니다. 잘 만들어진 영화에는 매력적인 배우가 존재하죠. 영화계에선 감독과 여러 작품을 함께 해온 분신 같은 배우를 “페르소나”라고 부르는데요. 이번주 극장가에는 명감독과 그들의 페르소나들이 찰떡호흡을 자랑합니다. 따끈따끈 신작, 조금만 엿볼까요?} {리포트} 범죄를 저지르는 악덕시장 성배의 더러운 일을 처리해주는 형사 도경! 그의 치명적인 약점을 쥔 검사 차인과 수사관 창학은 그를 협박해 성배의 비리와 범죄 혐의를 캐려고 하는데요. 이익을 위해 누구든 가차없이 짓밟는 이들은 살인도 서슴치 않습니다. 악과 악의 대결, 물지 않으면 물리는 지옥도가 스크린을 가득 메웁니다. “비트” “태양은 없다”의 김성수 감독이 15년 만에 자신의 원조 페르소나 정우성과 환상의 호흡을 보이는데요. 살기 위해 못할 짓이 없는 형사로 분한 정우성은 우리가 알고 있던 얼굴이 아닌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 황정민과 주지훈*곽도원 등 충무로의 대표 배우들이 빚어내는 수컷 냄새 물씬 나는 누아르 “아수라”였습니다. 자신의 우상이던 할아버지가 숨지자 소년 제이크는 혼란에 휩싸입니다. 그가 남긴 단서를 따라 시간의 문을 통과한 제이크! 1943년에 살고 있는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가 돌보고 있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만나는데요. 제이크는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그들과 다양한 모험을 겪게 됩니다. 독창적이면서도 기괴한 영화로 명성을 쌓아온 팀 버튼 감독이 4년 만에 매혹적인 판타지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전세계 베스트셀러인 동명소설을 특유의 재치와 상상력으로 구현하는데요. 거장 팀버튼의 새로운 페르소나로 떠오른 에바 그린은 기이하지만 인간적인 “미스 페레그린”으로 분합니다. 팀버튼의 잔혹 동화가 지독한 현실을 그린 “아수라”에 맞서 어떤 성적표를 거머쥘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앵커:1920년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독주를 이어가며 7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9월의 마지막 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영화들, 지금 소개합니다.} {리포트} 의열단과 일본 경찰 사이에 벌어지는 암투와 회유 그린 “밀정”이 점유율 31%로 이번주 1위로 올랐습니다. 아수라는 개봉 첫날 47만 관객을 동원하며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영화의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세웠네요. 2위와 3위는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인 “벤허”와 “매그니피센트7″ 으로, 각각 점유율 12.3%와 6.8%를 기록했습니다. 화제의 일본 좀비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는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일간의 황금 연휴가 이어지는 이번 주말! 특색있는 행사가 풍성하네요. 부산 대표 축제인 자갈치 축제! 오늘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거리 퍼레이드, 회비빔밥 만들기 행사가 마련됩니다. {자막CG:진주 남강유등축제/ 내일~16일, 진주성*남강일원} 진주에서는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유등과 불꽃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가을밤 남강을 만끽해 보시죠. {앵커:마블의 새로운 영웅 “닥터 스트레인지”가 다음 달 25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합니다.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의사 출신 마법사로 등장하는데요. 마블의 새 영화가 이번에도 웃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핫이슈클릭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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