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운하 확장개통 부산항엔 기회…교류협력 강화

미주 물류 중심지인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을 계기로 부산시와 파나마시티 간 교류협력이 한층 강화됩니다.

부산시는 최근 서병수 부산시장이 파나마시티를 방문해 부산시와 파나마시티 간 우호협력을 체결하고 물류, 해운, 항만, 도시교통, 쓰레기처리 등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시는 또 다음 달 파나마운하청장의 한국 방문때 파나마운하청과 부산항만공사 간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 양해각서에는 부산항과 파나마운하 간 공동마케팅, 인적교류, 시장분석 등 정보교류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부산항은 동아시아와 미국 동안 항로를 연결하는 출·도착 항구로,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으로 수출입 화물을 옮겨 싣는 환적중심항 기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 시장은 이어 파나마 해사청 장관과 면담을 하고 부산항만공사와 파나마 해사청 간 교류협력 확대를 협의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해외협력실장을, 파나마 해사청은 사무총장을 상호협의 창구로 지정하고 직원 상호파견과 파나마 항만 현대회작업 등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해사 관련 대학생 교류와 파나마 수리조선소에 부산기업 진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 시장은 “파나마운하 확장개통으로 부산항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아시아 항로의 관문인 부산과 파나마 간 교류협력을 강화해 부산항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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