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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대비 이렇게 하세요"

{앵커:
이처럼 제 18호 태풍 '차바'가
올해 처음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산*경남에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 18호 태풍 '차바'가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대한해협을 관통하는데다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있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내일(5) 오전, 부산 지역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는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특히 지난 달 발생한 경주 지진으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영철/부산시 시민안전실장/"지반이 약한 산사태 지역이나 급경사 지역을 중점적으로 일단 점검하고 있고, 16개 구군과 시청 실국 간부들이 현장에 나가서 (점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사전 대비가 중요합니다.

태풍에 가장 취약한 해안지역은
선박 좌초와 침수 등에 대비해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피항해야
합니다.

도심지역은 강풍 피해를 막기 위해
공사장과 아파트 등의 시설물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서정구/부산 해운대소방서 구조대장/"간판 등 낙하물에 대한 고정장치를 반드시 확인해주시고, 창문은 닫고, 특히 고층의 경우 창문에 신문지나 테이프를 덧붙이면 강풍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하수구와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차량은 침수 위험이 없는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농촌지역의 경우 제방시설 등을
미리 정비해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또 강한 비바람이 불 경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빗길 운전 시에는 차량 속도를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황보람 기자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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