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내 4만7천여 가구 정전

태풍 “차바”로 5일 경남 거제시내 일부 지역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거제시는 이날 오전 9시쯤 아주동과 옥포동, 수양동, 능포동, 장승포동, 장목면 등 8개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 4만7천여 가구에 대한 전기 공급이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정전은 태풍으로 한전의 송전선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전은 이들 지역에 대한 비상복구에 나서 일부 가구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이 지역 아파트 주민들은 정전으로 엘리베이터 가동이 멈추자 계단을 이용해 오르내리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아주동과 옥포동 등 상가 밀집지역 상인들은 정전으로 영업에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아주동 소재 대우조선해양 측은 정전 직후 사내 비상발전기를 가동, 조선소 가동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팀]

작성자없음  
  • 작성자없음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