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경지 600여㏊ 피해…창원 140㏊ 최다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경남 농경지 600여㏊가 침수되거나 유실되는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는 5일 오후 1시 현재 도내 농작물 529.4㏊와 농업시설 40㏊ 등 569.4㏊에서 태풍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주로 벼 침수가 많았고 과일 낙과, 하우스 피해 등이었습니다.

최대 2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창원지역은 140.6㏊로 농작물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하동 110.9㏊, 고성 72.1㏊, 진주 60㏊, 함안 46.3㏊, 김해 45㏊ 등이었습니다.

양산에서 블루베리 묘목 5천여 그루가 유실되고, 의령과 함안에서는 비닐하우스 535채가 파손됐습니다.

고성과 하동 등지에서는 벼가 쓰러지거나 비닐하우스 골조가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도 재난안전건설본부는 “침수된 농경지에 대한 배수작업은 완료했고, 농업시설물은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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