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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아침 신문 읽기-경남도민일보-사자평 소개

10월 6일 목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죠.

먼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밀양 재악산 사자평의 은빛 물결로 초대하고 있네요.

재악산 사자평은 억새로 이름난 곳인데, 가을을 맞아 한껏 우거진 억새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밀양시와 환경부가 사자평 고산습지를 복원하고 억새군락지를 더 확대한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있기도 한데요.

이 고산 습지를 따라 희귀 동식물이 돌아오고 있는 사자평으로 가을여행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부산 동구에 있는 근대 건축물 두 곳이 카페로 재단장해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먼저 부산 최초의 근대식 병원으로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던 옛 백제병원이 4층짜리 멋드러진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고 하네요.

지역 신진작가들의 예술 작품도 함께 볼 수 있어 의미를 살리고 있습니다.

역시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정란각도 문화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한때 최고급 요릿집이었지만, 지금은 차를 한잔하며 고풍스러운 일본식 건물을 둘러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국제신문 보겠습니다.

1943년 미군의 오인 포격으로 일본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곤론마루 호의 조선인들을 기리는 추도회가 열렸다는 소식입니다.

당시 이 배에는 일본군이 타려다 계획이 바뀌어 조선인이 다수인 승객 450여명이 탑승했다가 목숨을 잃고 말았는데요.

그동안 일본에서 열리는 추모행사에 참가하는 일은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열린 추도식은 침몰사고 발생 70여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매일경제입니다.

최근 특정 DNA 염기서열을 잘라내 다른 유전자로 대체할 수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라는 기술이 학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이 기술을 이용해 멸종 동물들을 복원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멸종한 동물의 유전자와 멸종 동물의 후손 가운데 가장 유사한 동물의 유전자를 결합하는 방식인데요.

교배종은 멸종한 동물의 외형과 비슷한 외형을 가질 수는 있지만, 과연 이 것을 멸종동물의 부활로 볼 수 있을지 등에 대한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선일보입니다.

국정 역사교과서가 다음 달 선을 보일 예정인 가운데, 이번 역사교과서에는 기존 교과서에 비해 일제강점기에 대한 서술이 늘어날 거라는 소식입니다.

특히 유관순 열사 외에 조명을 받지 못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도 별도로 한 페이지를 할애해 소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화 암살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남자현 열사,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공군 비행사 권기옥 등 10여명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서술이 늘어난 반면 논쟁의 여지가 있는 근현대사 부분은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어서 논란의 소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김상진 기자
  • 김상진 기자
  • newsta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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