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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휴일 맞이한 영화제 뜨거운 열기

{앵커:

개막 나흘째인 부산국제영화제에는
휴일을 맞아 국내외 영화팬들이 더욱 많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동안 궂은 날씨를 뒤로하고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이면서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휴일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판매소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현장 판매분을 사려는 국내외 영화팬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마이클/미국/"특히 이번 영화제에서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영화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진소원, 노승혜/창원 성산구/"제가 영화학과 이기도 하고 (학기중에) 마지막 영화제여서 보고싶은 영화 표도 있길래 일찍 왔어요."}

"오후부터는 야외무대인사와 핸드프린팅 행사가 시작되면서 영화제의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습니다."

영화 곡성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일본 배우 구니무라 준이
등장하자 팬들의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최근
국내 팬들에게도 인지도를 얻으면서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쿠니무라 준/영화배우/"칸이나 베니스 영화제도 이렇게 축제같은 분위기는 있지만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22번째 신작 영화 그물로 영화제를
찾아온 김기덕 감독!

영화 그물에 출연한 신예 배우들과
야외무대에 참석한 김기덕 감독은
관객들과도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기덕/영화감독/"이 이야기를 통해서 지금 남북문제의 긴장을 풀고싶은 욕심에 (영화) 그물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제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국영화의 거장 이두용 감독이 올해 3번째 핸드프린팅 행사의 주인공으로 참석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화비즈니스 행사와 영화영상 기술을 볼 수 있는 '2016 링크 오브 시네 아시아'도 개막하면서 가상현실과 신기술을 체험하는 다양한 콘텐츠 시연도 펼쳐졌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 박명선 기자
  •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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