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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잠룡,'싱크탱크'로 대선 캠프 준비

{앵커:PK출신 여야 대선주자들이 대권 플랜을 가다듬기 위한 싱크탱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지세 결집을 위한 조직이 구체화되면,상호 인재영입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싱크탱크 경쟁에 포문을 연 쪽은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입니다.

진보진영부터 개혁적 보수성향 교수까지,연내에 천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핵심 컨셉은 경제중심과 중도확장!

특히 그동안 문 전 대표의 약점으로 지적된 외연 확장을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는 최근,'정책네트워크 내일' 2기 출범을 통해 싱크탱크를 재정비했습니다.

김대중 정부시절 주일 대사를 지낸 최상용 고려대 교수를 이사장으로 영입했습니다.

또 별도의 자문그룹을 7개 분야로 나눠,정책과제 발굴에도 착수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기존 정책자문그룹을 확대 개편한 '희망새물결'을 출범시키며 조직을 정비했습니다.

야권에 비해 움직임이 덜 한 여권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가장 분주합니다.

김 전 대표는 아직 싱크탱크를 구체화하지는 않았지만,20대 국회서 출범한 '격차해소 경제교실'이 사실상 대선 준비캠프로 여겨집니다.

{김무성/새누리당 전 대표/"우리 정치권이 그야말로 절박한 심정으로 고민하고,앞장서서 격차해소를 위한 해결방안을 찾아내서 이를 실천해야합니다."}

측근인 김학용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혁신포럼'과 조전혁 전 의원이 꾸린 '공정사회연대' 등도 김 전 대표 캠프의 뿌리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야 대선 후보들의 조직이 점차 구체화되면,상호 인재영입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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