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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 – 염증성 장질환, 참다가 병 키워

조회수4.24K의견0

{앵커:잦은 복통과 설사! 대수롭지 않게 방치해선 안 됩니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평생 치료가 필요하지만 단순한 장염으로 오인해 참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건강365입니다.}

툭하면 배가 아프고 설사하는 분들 계신가요?

단순한 장염이겠거니 무조건 방심은 금물인데요.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이란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 만성적으로 진행한다는 것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즉, 병에 잘 걸릴 수 있는 유전적 소인을 가진 환자가 스트레스라든지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등의 원인으로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환자들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서 병이 만성적으로 생기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게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2015년 크론병 환자는 1만7천600여 명,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3만5천600여 명으로,

지난 2011년보다 각각 33%, 24%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김태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대한 장연구학회 2015 학술위원,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 젊은 의학자상}

-많은 분들이 복통과 설사 같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장염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특별한 치료 없이도 좋아질 수 있지만 염증성 장질환은 말 그대로 만성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호전과 악화를 반복합니다.

증상이 없을 때는 전혀 증상이 없다가 다시 증상이 악화되면 설사와 복통이 반복되고 평생 지속됩니다.

염증성 장질환은 피검사나 대장엑스레이, 대장내시경 등으로 진단되는데요.

염증성 장질환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불러오게 됩니다.

-처음 증상은 장염과 유사합니다. 말 그대로 장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복통과 설사가 오겠죠.

복통과 설사가 심해지고 염증이 심해지면 혈변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개 혈변이 오면 피로감이 쌓일 수 있고 빈혈이 올 수 있습니다.

만성화 돼 20년 이상 지속되면 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크론병 같은 경우 염증이 심해지면 협착이나 천공이 발생해 수술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한장연구학회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 환자 10명 중 4명은 뒤늦게 병원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대다수가 편견 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은 만성 질환으로 한 번 치료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합병증이 여러가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데, 내시경을 통해 병이 잘 낫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고 다양한 약물 치료를 통해 평생 관리해야 합니다.

치료는 항염증제나 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 등을 사용하고 여기에 반응이 없으면 최근에 생물학적 제제를 사용해 치료하기도 합니다.

염증성 장질환이 발생하면 영양분 흡수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기엔 영양 결핍이 성장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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