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라이프-영국

{수퍼:식품 알레르기 급증…알레르기 '걱정 없는' 식당}
{앵커:

전 세계적으로 식품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18살이 되기 전 1가지 이상의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고 하죠.

이런 가운데 영국에서는 알레르기 걱정 없는 음식을 내놓는 식당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

{리포트}

{수퍼:식품 알레르기/발진과 가려움증, 전신성 쇼크까지 유발}

특정 음식을 먹으면 발진과 가려움증,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식품 알레르기.

심한 경우 전신성 쇼크 증세가 나타나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수퍼:유럽 알레르기 * 임상 면역학회 조사/"식품 알레르기 환자 수 매년 5%씩 증가"}

유럽 알레르기*임상 면역학회 조사 결과, 유럽에서 식품 알레르기 환자 수가 해마다 5%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로서는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식품을 미리 알고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자 치료법!

{수퍼:알레르기 걱정 없는 음식 제공 식당}

알레르기 환자들이 급증하자, 영국에서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밀가루 단백질인 글루텐 등을 재료로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터뷰:1 중간}
{수퍼:라히리 발로니(요리사)/"6개 교실의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데 평균 한 교실 당 5명의 아이들이 음식 알레르기를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접시에 이름표를 붙여서 위험한 음식이 무엇인지 표기해두고 있습니다"}

{수퍼:특정 재료 배제한 식료품 판매량 증가}

더불어 특정 재료를 배제한 '프리 프롬' 식료품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영국 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3%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수퍼:내레이터 홍순빈/편집 정소민}

이처럼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알레르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월드리포트 홍순빈입니다.

이유경 구성작가
  • 이유경 구성작가
  • lee1004219@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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