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 지역 문화계에 화해 손짓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역문화계와의 소통강화에 나섰습니다.

서 시장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와의 갈등 등으로 빚어진 문화계와의 반목을 씻고 민선6기 문화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예술분야 현장을 방문하는 “문화진담” 행사를 잇따라 마련하고 나섰습니다.

서 시장은 이달 첫 문화진담으로 11일 부산민예총을 방문해 민예총 관계자와 어려운 예술환경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문화진담은 예술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고충을 듣고, 문화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입니다.

부산시가 관 주도의 문화이미지에서 벗어나 문화인들의 입장에서 문화정책을 수립하고 지원책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1일 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문화예술 분야별 전문가, 시민 등과 함께 “부산 문화융성 발전방안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어 지난달 19일 첫 번째로 연극분야와 문화진담을 갖고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연극계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소통을 강화하는 해결책을 마련했습니다.

서 시장은 이날 부산민예총과의 문화진담에 이어 14일에는 미술분야, 15일에는 문학분야, 20일에는 부산예총 회장단과 릴레이 문화진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11월에도 청년·문화·음악·전통예술·무용·생활문화 분야와 문화진담을 열어 소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문화진담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부산시 문화정책에 반영하고, 문화예술 지원확대를 위해 민관협력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2020년까지 문화예술 분야 예산을 3%대로 늘릴 방침입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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