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0% 지진에 원전 위험, 신고리5*6호기도 반대

{앵커: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8명은 지진에 원전이 안전하지 않으며,
건설중인 신고리 5,6호기도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민들의 반대가
더 많았습니다.

진재운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지진에 정부대응이 잘됐는가를 묻자 81.8%가 잘못했다라고 응답했습니다.

매우 잘못했다가 54.9%였습니다.”

“지진에 대한 원전의 안전성을 묻는 질문은 79.8%가 위험이라고 답했으며 매우 위험도 43.4%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가동중인 원전을 임시 중단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할 필요성이 있냐는 질문에도 79.8%가 찬성을 표시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추가 건설과 관련해서도 예정대로 건설이 14.2%에 불과했습니다.

백지화가 37.6%, 안전성 재검토가 43.1%로 나타났습니다.”

“원전에 대한 시민들의 이같은 여론은 지진 등으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확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원전이 몰려있고 지진까지 중첩된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서 반대 여론이 높았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4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천7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ARS방식으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 3%포인트입니다.

KNN 진재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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