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0년까지 수소전기차 4천대 보급

울산시가 2020년까지 수소전기차 4천 대를 보급하고, 미래자동차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한경식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센터장은 12일 울산그린카기술센터에서 열린 “울산 미래 자동차 산업 발전 포럼”에서 “부생수소(공장가동 중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수소) 활용 친환경차를 전략산업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수소전기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부생수소 활용기반 기술 개발과 기술 지원센터를 구축합니다. 수소 배관망 같은 공급 인프라도 구축합니다.

또 충전소를 올해 2개, 내년 3개를 포함해 모두 12개 구축합니다.

수소 택시 15대와 수소버스 3대를 운영하는 등 2017년까지는 수소전기차 57대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수소전기차 핵심 기술 개발과 특화된 핵심분야 장비 구축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자율주행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대중교통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마련했습니다.

옥동∼농소 자율주행 실증 도로 인프라 구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포럼에서는 정부의 자동차산업 육성정책 방향(산업연구원), 미래자동차 산업 기술 발전 전망(현대자동차), 그린전기차사업 대표성과 사례 발표(부품기업)도 있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수출입 실적 부진이 지속하고 일자리가 감소하는 등 지역 경제지표가 악화하고 있다”며 “자동차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래 자동차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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