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PK 현역 의원 5명 기소…내년 재보선 열리나?

{앵커:

4.13총선의 공직선거법 공소시효를 하루 남긴 오늘(12일),검찰이 부산 남구을의 박재호 의원을 기소했습니다.

이로써 부산경남 현역 의원 5명이 각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벌써부터 내년 재보궐선거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4.13총선의 선거법 공소시효 만료일은 선거 6개월 뒤인 10월13일!

딱 하루를 앞두고 오늘,부산 남구을의 박재호 의원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산악회 모임과 휴대전화를 이용해 사전선거운동을 하고,보좌관 등에게 관련 증거를 은닉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사상구의 장제원 의원도,역시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경남에서는 본인이나 측근이 기소된 현역 의원이 모두 3명입니다.

"통영고성의 이군현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알선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거제 김한표 의원에겐 오늘 선거법 위반이 추가됐습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의 강석진 의원은 부인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밖에 홍준표 경남지사와 최평호 고성군수도 각각 정치자금법과 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았습니다.

부산경남에서 도지사를 비롯해,현역 의원 5명이 한꺼번에 재판을 받기는 이례적입니다.

현재 진행상황으로선 내년 4월 재보선이 열리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관련 법 개정으로 재보선이 1년에 한차례로 줄면서,내후년인 2018년에 열릴수도 있습니다.

"선거사범의 유무죄 확정이 늦어지면서,의원들의 의정활동도 상당기간 제약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서울에서 KNN김성기입니다."

김용훈  
  • 김용훈  
  • yhkim@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