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첫 해외수출 잠수함 2번함 진수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초로 해외에서 수주한 1천400t급 잠수함을 성공적으로 건조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은 24일 오전 9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인도네시아 국방부로부터 수주한 잠수함 3척 중 2번함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진수식에는 인도네시아 위도도 국방사무차관, 아리 핸드리쿠스 슴비링 해군참모차장, 대우조선 이성근 소장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잠수함은 대우조선이 독자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수출형 잠수함입니다.

전장 61m로 40명의 승조원을 태우고 중간 기항없이 1만해리(1만8520km)를 운항할 수 있습니다.

부산항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항을 왕복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 잠수함은 디젤잠수함의 생명인 뛰어난 잠항능력이 적용돼 있습니다.

이 잠수함은 내년 10월 인도됩니다.

대우조선 이성근 소장은 “조선기술의 꽃으로 불리는 잠수함 수출은 국가간 신뢰 유지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대우조선은 잠수함 3번함의 경우 인도네시아 조선소와 함께 건조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인도네시아 1천400t급 잠수함은 내년 3월부터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네시아 해군에 인도된다,
이 잠수함은 인도네시아 해상안보와 영해수호 활동 및 연합해군 작전 등을 수행하며 30년 이상 운용됩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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