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의 최후 노량해전…3D 풀돔+VR로 재탄생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을 배경으로 한 경남 남해군 이순신영상관 상영물이 3D 풀돔 입체영상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남해군은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불멸의 바다, 노량” 제작 발표회를 열고 이순신영상관 3D 풀돔 입체영상 콘텐츠 개선공사에 착수했습니다.

2008년 문을 연 고현면 차면리 관음포 이충무공유적(사적 232호) 내 이순신영상관에서 상영하던 기존 영상물을 더 실감 나고 웅장하도록 최신 영상기법으로 제작하는 것입니다.

총 사업비가 20억원에 이릅니다.

특히 군은 실사 기반의 3D 풀돔 입체영상과 함께 젊은이들에게 인기 많은 가상현실(VR) 체험시설도 구축하고 내년 4월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입니다.

영상물은 총 20분 분량으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은 인기배우 최일화 씨를 비롯해 남문철, 고인범, 이재균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군은 철저한 역사고증으로 노량해전의 역사적 사실과 의의, 완성도를 높이는 영상물 구현을 위해 임진왜란 연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역사고증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시나리오 고증작업을 거쳤습니다.

제작 작업에도 이 같은 고증작업을 거쳐 관객들이 구국의 영웅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략전술과 리더십을 역사적 관점에서 배우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순신영상관은 지름 18m, 높이 9m, 138석 규모의 국내 최초 3D 입체 돔 영상관입니다. 현재 “마지막 바다 노량”이란 제목으로 노량해전 영상이 상영 중입니다. 개관 이후 40여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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