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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구 16개, NC 연장 끝내기 패

{앵커:
어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은
그야말로 보기 드문 접전이었습니다.

포스트 시즌 최다인 25개의 사사구가 나오고, 만루도 6차례나 나왔지만
두 팀의 득점은 1:1.

결국 11회말까지 가는 연장 접전 끝에 NC가 끝내기패를 당했습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

{리포트}

NC가 연거푸 볼넷을 허용합니다.

밀어내기 볼넷으로 첫 실점을,
6차례의 만루 위기도
볼넷으로 자초했습니다.

{수퍼: 이민호, 한 이닝 최다 사구 3개}

이민호는 한 이닝 최다인
3개의 몸에 맞는 볼을 내줬습니다.

사사구만 무려 16개,
포스트 시즌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오히려 1대1 동점 상황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LG는 결정타가 없었고,
NC는 고비때마다
호수비가 나왔습니다.

NC도 11회초 나성범의 타구가
중견수 호수비에 가로 막히며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습니다.

하지만 결국 볼넷이 화근이 됐습니다.

11회말 첫 타자 히메네스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1사 3루,2루의 위기를 맞은 뒤,
양석환의 내야 안타로
끝내기패를 당했습니다.

1대2, NC는 6명의 투수를
대거 투입하고도
연장전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양상문/ LG 감독}
“포스트 시즌이라 그런지 저도 이런 야구는 처음 해보는데요. 극적인 경기를 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김경문/NC 다이노스}
“아무래도 득점권에서 타점인데요. 상대도 좋은 수비가 나왔고, 우리도 좋은 수비가 많이 나왔는데, 빨리 오늘 경기 잊고 내일 경기 준비하겠습니다.”

LG에게 일격을 당하며
2승1패를 기록하게 된 NC.

NC는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로
해커를 앞세워 한국 시리즈 진출을
노립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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