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등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시국선언 잇따라

부산대 등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시국선언 잇따라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KakaoTalk_20161026_140810142



부산대학교 학생들은 오늘 26일 낮 학교 정문앞에서 집회를 열고 최순길 게이트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와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학생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권력의 주체인 국민이 부여한 권한은 국민이 선택한 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최순실에게 있었다고 개탄했습니다. 이들은 또 최순실이 유령재단을 손쉽게 설립하고 단 하루만에 기업들로부터 수백억원을 당겨 땀흘려 돈을 버는 청년들을 비웃었으며 정유라 맞춤형 입시 전형을 창조하고 교수를 압박해 학점을 강탈했다고 비판했습니다.


KakaoTalk_20161026_140808694



학생들은 진실규명을 위한 정치권의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초유의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에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습니다.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특혜 입학의혹이 제기된 이대 총학생회도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PYH2016102610700001300_P2


이대 총학은 시국선언문에서 “박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당시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으나 우리는 “최순실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에 살고 있었다”면서 “대통령을 포함한 관련자들을성역없이 조사해 국정농단과 국기문란, 헌정질서 유린의 현 사태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들은 이어 “박 대통령은 국민의 신임을 배신하고, 비선실세인 최순실에게 국정을 넘겨 국정을 담당할 자격을 상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PYH2016102610660001300_P2


서강대 총학도 오후 시국선언을 하고 “최순실 게이트를 통해 드러난 적나라한 박근혜 선배님의 비참한 현실에 서강인은 충격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선배님께서는 더는 서강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한양대 총학도 다음날 시국선언을 할 예정이다. 동국대와 고려대 총학도 이른 시일에 공동으로 시국선언을 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뉴미디어팀]

작성자없음  
  • 작성자없음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