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엑스포 유치 열기 정치권으로 확산

2030 부산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열기가 국내 정치권으로 확산합니다.

부산시는 2030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해 “월드엑스포를 통한 국가와 도시발전”을 주제로 11월 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회 국제콘퍼런스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새누리당 부산시당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공동 주관해 여야 정치권도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탭니다.

콘퍼런스는 엑스포 개최에 따른 파급효과, 국가와 도시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연계 발전방안, 사후 활용 전략, 엑스포 성공사례와 요인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됩니다.

압둘 샤쿨 후세인 타흘락 2020 두바이엑스포 특별자문관과 로베르토 다네오 2015 밀라노엑스포 유치단장, 라카르도 시스네로 월드엑스포 컨설턴트 등 엑스포 관련 전·현직 전문가들이 해외초청인사로 참여합니다.

국내에서는 산업부, 기재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정치권, 엑스포 전문가, 2030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등 400여 명이 참석합니다.

타흘락 두바이엑스포 특별자문관 등 해외 초청자 일행은 콘퍼런스에 앞서 이달 31일과 11월 1일 부산에 머물며 서병수 부산시장을 접견하고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범어사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지난 7월 2030부산등록엑스포 개최 계획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한 상태로, 내년 상반기 유치 타당성 조사를 거쳐 이르면 내년 8월께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유치신청 도시로 확정됩니다.

이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엑스포 유치를 위한 외교활동을 벌인 뒤 2021년 국제박람회기구에 유치 신청을 하고 2022년 국제박람회기구의 현지실사를 거쳐 2023년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 결정을 받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25년 등록엑스포는 유럽권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고 2030년 대회는 아시아권이 유력하다”며 “아시아권에서 열리게 되면 개최 경험이 있는 중국, 일본보다는 등록엑스포를 개최한 적이 없는 한국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팀]

작성자없음  
  • 작성자없음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