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에 참여한 프랑스인 참전용사 앙드레 발레발 씨가 어제(27)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됐습니다.
지난 1953년 3월 한국전쟁에 참여한
앙드레 발레발씨는 지난해 7월
프랑스에서 숨지면서 유엔기념공원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오늘 안장식에는 유가족과
주한 프랑스 대사 관계자, 보훈처 등 3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 박명선 기자
- pms@knn.co.kr
한국전쟁에 참여한 프랑스인 참전용사 앙드레 발레발 씨가 어제(27)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됐습니다.
지난 1953년 3월 한국전쟁에 참여한
앙드레 발레발씨는 지난해 7월
프랑스에서 숨지면서 유엔기념공원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오늘 안장식에는 유가족과
주한 프랑스 대사 관계자, 보훈처 등 3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