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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아침 신문 읽기-경향신문-청계광장,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 대규모 촛불집회열려

10월의 마지막날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경향신문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지난 29일이죠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비선 실세 최순실씨와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이후로 문고리 3인방이 경질됐고 최순실씨가 비밀리에 입국하는등 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부산일보도 최순실 관련 보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절박한 지역예산은 쥐꼬리만큼 배정하면서 최순실 예산은 수천억을 펑펑 썼다는건데요.

정권 비선 실세인 최순실씨가 문화융성 사업이라면서 1차적으로 천8백억, 세부계획까지 모두 1조원의 예산을 집행하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반해 얼마전에 사고가 난 부산도시철도 같은 경우에는 시설 개선에 필요한 3천115억원 가운데 316억원을 우선 신청했지만 한푼도 반영이 되지 않는등 지역예산은 모두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지역 민원은 쪽지예산이라며 비판해온 기재부가 비선실세의 하명예산에는 단 한마디도 못하고 국고를 집행했다는 비판, 공무원들이라면 꼭 되새겨봐야하겠습니다.

다음은 쌀값 얘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경남신문 1면 기사인데요 올해 쌀값이 도정한 쌀 80kg 한 가마당 12만원선에 그쳐 20여년전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지난해보다 15.9%나 내려갔는데 그나마도 농협에서 재고가 많다며 매입을 거부하겠다고해 반발이 거셉니다.

박근혜정부에서는 당초 쌀값을 21만원대로 인상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오히려 20%가 폭락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경남도는 벼 경영안정자금 2백억원도 사실 7%나 오른거라며 더이상의 지원은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말은 이제 교과서속에서나 찾아봐야되는걸까요?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부산의 더 파크 동물원을 부산시가 직접 운영보다는 삼정에 맡길 것 같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국제신문인데요 부산시가 직접 매입하기에는 수백억원의 비용때문에 현재 소유주인 삼정기업에 계속 맡길 공산이 크다는 보도입니다.

삼정기업에서도 직접 운영하겠다는 뜻은 밝히고 있는데 어떻든 이번 기회에 운영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시의회등에서 연간 운영관리비 등 자료를 밝혀야한다고 질타가 쏟아지고 있고 비싼 입장료와 부실한 시설도 개선해야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갈수록 운영이 줄고 있는 더 파크, 부산 유일의 동물원인만큼 좀 더 달라진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죠 지리산댐에 대해 이번에는 전북 남원에서 안 된다는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행정구역상 지리산댐은 함양군 마천면이지만 생활권은 전북 남원의 신내, 인월, 아영, 운봉도 포함되다보니 남원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높다는 것입니다.

댐이 들어서면 안개가 잦아질 수 밖에 없어 농사에도 피해가 뻔하고 민족의 영산을 망치는 일이라며 100%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남원시의회 등 정치권 역시 강한 반발의사를 밝히고 있는데요 남원시는 댐에 들어섰을때 미칠 영향에 대한 용역까지 진행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은 웃음 짓게하는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국제신문입니다.

느긋하게 서핑보드를 타고 있는 개들의 사진이 이색적인데요.

어제까지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 제 1회 반려견 서핑 페스티벌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이런 대회가 자주 열린다고 하는데 보는 사람도 즐겁고 하는 개들도 재밋는 행사라니 앞으로도 자주 열리면 좋겠습니다.

아침 신문 이었습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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