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업들 가장 큰 애로사항은 내수부진

부산기업이 느끼는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일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10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 자료를 보면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과 관련한 질문에 조사대상의 25.6%가 “내수부진”을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부산지역 53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내수부진 다음으로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응답률 20.6%)을 지적했습니다.

이어 인력난·인건비 상승(12.9%), 경쟁 심화(11.3%), 자금부족(6.0%), 환율요인(4.4%), 수출부진(3.5%), 정부규제(3.0%) 순으로 답했습니다.

비수기 등 계절적 요인(1.8%), 원자재가격 상승(1.4%), 생산설비 노후(1.0%), 노사분규(0.5%) 등은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월 부산지역 제조업 업황 경기조사지수(BSI)는 61로 전월보다 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제조업도 67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BSI가 기준치인 100이면 긍정응답 업체 수와 부정응답 업체 수가 같음을 의미합니다. 100 이상이면 긍정이 부정보다 많음을, 100 이하이면 그 반대임을 뜻합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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