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점K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선정…국비 24억원 확보

부산시가 2일 문화체육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거점K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2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K스포츠클럽의 거점본부 역할을 할 거점K스포츠클럽은 부산시, 광주시, 전주시, 남양주시 등 7개 도시에서 응모해 부산시와 광주시, 전남 남원시의 3곳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종합형 스포츠클럽의 명칭을 바꾼 K스포츠클럽은 현재 전국 14개 시·도 29곳에서 지역K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입니다.

부산에서도 사상구, 서구, 동래구에서 지역K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공모한 거점K스포츠클럽은 광역 단위의 K스포츠클럽입니다.

해당 지자체 특성에 맞는 종목을 중심으로 초·중·고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고, 지역K스포츠클럽을 지원하고 총괄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부산시는 체육시설사업소와 부산시체육회관을 활용해 펜싱, 역도, 체조, 테니스의 4개 종목의 거점K스포츠클럽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K스포츠클럽은 종합형 스포츠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던 지자체 스포츠클럽의 명칭을 바꾼 것으로, 최근 논란이 되는 최순실 관련 K스포츠재단이나 더블루K와는 무관하다”며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에 응모해 거점K스포츠클럽 운영권을 따낸 만큼 내년부터 국비지원을 받아 해당 종목의 육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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