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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여동생 해운대 상가, 불매운동에 환불 속출

{앵커:
최순실씨가 검찰에 긴급체포된 가운데수천억원대에 이를것으로 추산되는
최 씨일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순실씨의 여동생이
부산에도 백억원대의 상가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최씨와의 연관성이 알려지면서
불매운동과 환불사태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지상 5층, 지하 3층짜리 건물.

이 상가 건물의 부동산 등기부 등본을
확인해봤더니 건물 소유주가 에스플러스 인터네셔널로 돼 있습니다.

최순실씨의 여동생 최순천씨가
대표로 있는 곳입니다.

이 상가 건물은 땅값을 포함해
백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옆 건물이) 120억이니까 이 건물도 1백억원을 호가하는 거죠. 위치가 더 좋은데…"}

1층에서 3층까지는 최순실씨의 제부가 대표로 있는 서양네트웍스의
고급 아동복 판매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고급 브랜드 아동복을 팔면서
지난해에만 천8백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한편 최씨와의 연관성이 알려지면서 불매운동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들의 환불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안모씨/소비자/부산 송정동/"최순실 일가와 관련됐다는게 제 아이에게 옷 입히기 찝찝한 부분이 있어서 물건을 환불하러 왔습니다. 불법적으로 아이의 부정입학에 쓰였다는게 좋지는 않죠."}

한편 최순천씨 부부는 3년전에
국세청으로부터 모범 납세자로 지정돼 세무조사를 유예받은 사실도 드러나면서 특혜 의혹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김용훈  
  • 김용훈  
  • yh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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