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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엑스포 유치,여야 협치 시험대

{앵커:'최순실 게이트' 파문속에서도,부산 정치권은 모범적인 여야간 협치를 실험하고 있습니다.

2030 등록엑스포 부산유치와 내년도 국비 확보와 같은 부산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각오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여의도 정치권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대치 정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 속에서도,부산 여야 정치권은 손을 맞잡았습니다.

향후 부산 미래발전의 백년대계가 될 2030 등록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섭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해외 엑스포 전문가를 초청한 국제행사를 공동 주최하면서,부산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헌승/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새누리당은 부산의 미래를 위한 등록엑스포 유치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최인호/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더불어민주당도 이헌승 새누리당 시당과 함께 더 열심히 노력해서 2030등록엑스포를 반드시 유치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여야가 의기투합하자,엑스포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훨씬 유리해졌다며 부산시도 한껏 고무됐습니다.

{서병수/부산시장/"박람회는 SOC에 투자하는 겁니다.엑스포는 우리가 사이트(장소)만 지정해주면,각 나라에서 자기 나라 돈으로 시설을 하게됩니다."}

부산시는 내년 상반기 타당성조사를 거쳐,8-9월쯤 최종 국내 후보지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1970년과 2천5년 두 차례 개최 경험이 있는 일본이,엑스포 재유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범적인 협치의 발판을 마련한 부산 여야는,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도 공동 전선을 구축합니다.

"국비확보 TF팀을 꾸린 여야는 각당 국회의원과 부산시간의 든든한 3각축을 구축해,명실상부한 여야 협치의 성과물을 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서울에서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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