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조잔디 체육시설 2곳 유해 판정…내년 교체

울산의 인조잔디 공공체육시설 33곳 중 2곳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전국 공공체육시설 인조잔디의 유해성을 조사한 결과 북구 명촌 다목적구장과 울주군 대암체육공원 축구장이 각각 “유해”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2곳은 각각 중금속 납이 123, 225㎎/㎏ 검출돼 허용기준(90㎎/㎏)을 초과했습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해당 시설물 이용을 자제하도록 안내문을 부착하고, 내년에 전면 교체할 방침입니다.

인조잔디 공공체육시설의 유해성 비율은 울산이 6.1%로 전국 17개 시도 중 3번째로 낮았습니다. 전국 평균 유해성 비율은 14.6%이며 제주 44%, 대전 33.3%, 서울 21.4% 등이었습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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